[연합시민의소리] 20일 인천스몰웨딩정보지원센터는 연수구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인천형 작은결혼식"을 가졌다.
이번 '인천형 작은결혼식'의 주인공인 A모 부부는 지난 2월 모집된 신랑 신부로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뤄오다 이날 가족, 친지 들만 모신고 예식을 갖게됐다.
또 예식에 참여한 모든 분 들은 체온 체크 후 입장했고 참여자 전원은 마스크를 하고 축하해 주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의 건전혼례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작은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 지원사업으로 올해 ‘인천형 작은결혼식’에 선정된 20쌍에게 “결혼식장 세팅(100만원 상당) 및 100만원 범위내 스드메(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비용을 지원하며 하객음식, 기타비용 등 제외됐다.
참여방법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또는 인천스몰웨딩정보지원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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