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제20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안전사고 사례나 119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상상화와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상상화 부문 참가 대상은 유치원생(어린이집)과 초등학교 1~3학년생이며, 포스터 부문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다.
접수 방법은 단체 또는 개인별로 가까운 소방서에 비대면 우편(등기)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광주시교육청 추천 교육공무원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4개 심사기준(주제표현, 작품구성, 채색, 성실성)에 따라 심사가 진행되며 참가자 중 67명을 선정해 안전지킴이상(광주시장상, 광주교육감상) 및 안전꿈나무상(소방서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https://www.gwangju. go.kr/fire)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