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는 13일 오전10시 청소년육성회 전춘구 회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모범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영동군지회는 영동경찰서와 함께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활동을 비롯하여 저소득층 청소년을 후원하는 단체로, 관내 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전달한 것으로, 전춘구 청소년 육성회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시기의 장학금 준비여서 더욱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고,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앞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소중한 장학금을 받은 만큼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후에 보답할 수 있는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