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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자원순환 캠페인 TV광고 눈길
등록날짜 [ 2020년08월17일 10시36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친환경 자원순환 장려를 위해 벌였던‘버리스타 캠페인’의 후속 TV광고를 제작, 17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버리스타’는‘버리다’와 ‘Star’의 합성어로 쓰레기를 ‘제대로 잘 버리고 덜 버리기’에 앞장서 우리 모두 지구의 스타가 되자는 의미로 만든 캠페인명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틱톡(TikTok)에서‘#버리스타챌린지’를 진행해 조회수 2,200만회, 동영상 응모 1,300여건을 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광고는 바리스타와 유사한 복장을 한 주인공이 커피를 내릴 준비를 하면서 시작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커피가 아닌 캔, 병, 플라스틱, 박스 등을 손에 들고,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 배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얼마 남지 않은‘2025년 수도권매립지의 종료’를 알리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이번 광고는 친환경 자원순환 선도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인천시의 공익캠페인으로 ‘잘 버리고, 덜 버리자’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함께 3-1공구의 사용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에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한다는 인천시의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
 

5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글로벌 영상 어플인 틱톡*에서 진행된 ‘#버리스타챌린지’에는 <미스터 트롯> 출연자 영탁이 모델로 출연,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을 활용해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주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TV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도 ‘선한 캠페인’으로 집중 조명되는 등 수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천시는 향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모두가 ‘버리스타’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백상현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인천이 지자체 최초로 펼치는 대국민 환경캠페인을 계기로 자원순환 정책의 대전환과 국민인식 제고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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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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