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0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 생활경제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화군, 마늘·양파 적기 파종 및 정식 당부
등록날짜 [ 2020년10월22일 21시21분 ]

[연합시민의소리]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마늘과 양파의 본격적인 파종 및 정식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파종과 병해충 사전예방으로 월동과 품질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한지형 마늘의 파종 적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상순이며, 적기에 파종해야 안전하게 월동을 하고 월동 후에도 생육 재생을 도와 초기 생육을 좋게 해 수량이 많아지고 품질이 우수하다.
 

씨마늘은 파종 1~2일 전에 살균제와 살충제로 종구 소독을 반드시 실시해야 사전에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병해충 피해가 없는 충실한 씨마늘로는 한 개의 무게는 5~7g 정도가 적당하며, 10g 이상인 경우에는 벌마늘 발생의 우려가 있어 적당하지 않다.
 

마늘은 적기보다 빨리 파종을 하면 벌마늘이나 통 터짐 마늘 발생이 많아지고 늦으면 월동기간에 동해를 받아 빈 포기가 발생한다.

파종 후에는 5~7㎝가량 복토해 동해와 건조피해를 예방해야 하며, 한지형 마늘은 짚과 비닐을 덮어 동해피해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
 

양파의 경우 정식 적기는 10월 말이며 11월 상순 이후 정식 시에는 동해 피해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양파 포장관리는 마늘 포장관리에 준해서 실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마늘과 양파는 최근 꾸준히 재배면적이 증가하고 있는 작목으로 농가 현장지도 및 재배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화읍,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현장 접수 진행 (2020-10-23 21:23:11)
인천 서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일반가정 2천8백 대 지원 완료 (2020-10-21 14:17:33)
시흥시 거북섬 ‘지구의 날’ ...
인천 강화군, APEC 정상회의 인...
인천 미추홀구 ‘제34회 미추...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 ‘2024 ...
인천시, 노후·고위험 시설 590...
청주흥덕경찰서, 현장대응력 ...
광주서부소방서, 화재취약시...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