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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0월27일 16시47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성기)는 2020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련에서 10개소방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구급대응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실시하던 대규모 현장훈련을 못하는 대신 비대면방식인 서면방식으로 변경하여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시나리오 및 재난대응체계 연구논문을 작성하여 제출하여 전문가에게 평가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부소방서에서는 양홍열 구급팀장 및 구급담당(박영옥, 김주혜), 구급대원(최성일, 권영미, 임호성, 송준기, 강동균, 최예지) 9명이 20일간 T/F팀을 구성하여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시 보건소장 총괄책임자 운영방식에서 소방중심의 운영의 필요성을 제시하였고, 화재 취약 대상인 삼성요양병원에서 가스폭발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 요양병원 내 코로나19 관련 코호트 격리상태로 자가격리자 대피 등 현장 상황을 가정하여 다수사상자 발생 시 재난 대응 시나리오’를 작성하였다.

김철수 119재난대응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T/F팀들이 이뤄낸 성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다수 인명피해 발생하는 대형 재난에서 모든 소방력을 가동하여 신속한 인명구조와 응급처치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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