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31번부터 233번째 확진자 A~C씨는 모두 강남구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이들은 지난 2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인 28일‘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는 25일과 26일 각각 기침 증상이 있었으며, C씨는 27일부터 두통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남동구는 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B씨와 C씨를 광주생활치료센터로 이송․조치했다.
구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