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1일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564번(인-2951/ 25일 두통, 몸살 발현)확진자는 타 시도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됐다.
565번(인-2949/ 22일 기침, 두통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450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됐다.
566번(인-2950)확진자는 남동구 545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568번(인-2965)․569번(인-2964)확진자는 남동구 548,549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570번(인-미배정/ 25일 두통, 몸살 발현)확진자는 남동구 522,523번 확진자의 접촉자, 571번(인-2966/ 22일 기침, 두통 발현)확진자는 유증상자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572번(인-2969)확진자는 남동구 55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573번(인-미배정)확진자는 남동구556, 557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 날인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567번(인-2957)확진자는 직장내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31일 남동구 예술회관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1일 현재(오후5시 기준) 새로운 집단감염지로 분류된 남동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566,570번)추가돼 총 24명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해 병상 배정을 요청 중이며,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금일 하루 동안(오후5시 기준)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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