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기수)는 코로나-19 확산 관련하여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생활치료센터 및 요양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요양병원 및 노인의료복지시설 총 78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현장점검 및 비대면 자율점검으로 33일간 추진한다.
김좌근 소방특별조사팀장은“점검에 참여하는 직원은 보호복 착용 등 감염병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코로나19에 총력 대응하느라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내 요양병원 등 대상처에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