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5억 원 규모의 중구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중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시설개선자금은 최대 3천만 원, 경영자금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출조건은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으로 대출이자의 3%를 5년간 구에서 지원해줘 무이자에 가까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중구특례보증은 신용등급 또한 대폭 완화해 대출이 어려웠던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의 소상공인도 연체나 체납이 없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및 문의는 중구청 일자리경제과(032-760-7290) 또는 인천신용보증재단(032-766-8090)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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