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9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사회단체/보도자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남동구, 여성 창업가 전용공간 갖춘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 본격 운영
등록날짜 [ 2021년10월25일 21시06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 신규 입주기업 8팀을 선정하고 입주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조성된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는 기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이어 제2의 ‘꿈꾸는 청년창업 마을’로 운영한다.
 
2층과 3층을 나눠 사무실과 회의실, 공유OA 등 스타트업 업무시설을 구비했으며, 특히 3층은 여성 창업가 전용공간으로 활용한다.
 
2층 입주기업은 주식회사 이지에이치코리아(대표 김보람), 소래꽃게빵(대표 서진원), 창보기(대표 이창복), 글로컬에듀랩(대표 정민혁) 등 4곳, 3층은 유어이모션(대표 신유진), 주식회사 절호의 기획(대표 유시현), 아롱다롱스토어(대표 이지민), 한국토론교육연구협회(대표 지윤주)등 4곳이 선정됐다.

 

지정된 기업은 입주 계약일로부터 최대 2년간 사무실 무상제공 경영‧마케팅 컨설팅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매칭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용시설 무상 이용 등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받는다.

 

신규 입주기업에 선정된 아롱다롱스토어 이지민 대표는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여성창업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을 받은 후 독립 사무실이 필요했는데 만부마을 청년창업인큐베이터 입주로 큰 재정부담 없이 사업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의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고, 입주기업들의 원활한 네트워킹으로 서로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창업이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의 추가 입주기업으로 하모너스(대표 이사라)와 러더유니버설디자인(대표 김경민) 등 2곳을 선정했다.

 

2019년 4월 첫 문을 연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IT·기술,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 청년 입주기업을 발굴했으며, 현재까지 약 54억 원의 매출과 14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부평구, 2021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 우수 기초자치단체 2년 연속 선정 (2021-10-25 21:08:53)
인천 남동구,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 (2021-10-25 21:05:00)
봉화군, 2004 청소년 내가 만난 ...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영주시, 영주댐 비점오염저감...
영주시, 지역 급성기 병원장 ...
상당경찰서, 봄맞이 대청소 및...
광주 동부소방서, 백혈병 소아...
제천경찰서, 신학기 학교폭력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