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김성식)는 24일 오전10시 소회의실에서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진천경찰서장 표창을 받은 김명구 경감, 조성렬 경감은 지난 1월 21일 아내에게 살해협박을 한 피의자를 실시간으로 위치값을 확인하고 인접서(음성) 공조요청과 경찰서 가용경력을 긴급배치하고, 피의자를 추적 후 신속하게 검거하는데 기여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김 서장은 수상자들에게 앞으로도 본인의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타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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