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6일부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지속적인 근로를 유인하고 자활에 필요한 자산 형성을 위한 희망저축계좌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가구를 가입대상으로 20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19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이전에 유사한 자산형성지원사업 혜택을 받은 자 및 공공일자리사업 등 참여자는 가입이 제한 될 수 있다.

한편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00%이하 근로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7월 모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