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 관계자와 소방서간의 다양한 예방정책 소통 공간을 마련하여 최신정보와 개정법령 등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SNS 및 소방안전공유방을 운영한다고 지난6일 밝혔다.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건축공사장, 요양병원 등 피난약자시설,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로부터 취약한 시설의 관계자는 소방안전공유방에 참여할 수 있고, 안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방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화기 및 소방시설 사용법, 화재 예방 경각심 고취 및 안전 환경 조성, 비상구 안전관리 요령, 심폐소생술 교육법, 소방정책 관련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소방서와의 다양한 소통의채널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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