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홍석기) 여성청소년과(여성보호계)는 4월 봄벚꽃 시즌을 맞아 청주시 무심천변에서 벚꽃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다가가'사회적 약자보호 및 젠더폭력 예방 홍보를 위한 유관단체 합동캠페인'을 4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여성보호계)와 청주YWCA여성종합상담소, 가정폭력 상담소, 이주여성 상담소, 성폭력 상담소, 충북젠더폭력방지협의회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을 담당하는 15개 유관단체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들은 봄 벚꽃 시즌을 즐기는 청주시민들에게 사회적 약자와 청주시민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관심을 부탁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젠더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며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흥덕경찰서장(서장 홍석기)은“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젠더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는 시민들의 관심에서 시작된다”면서 이번 합동캠페인을   시작으로 흥덕경찰서와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지역행사에 적극 진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약자보호 홍보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