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남동경찰서(서장 이성형)는 간석동사체유기사건 범인이 도주 할 당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확보하고 그 동영상을 토대로 수배전단을 다시 작성하여 전국에 배포 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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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정형근은 검정 모자 달린 네파패딩점퍼(노란색 지퍼, 어깨와 모자부분 회색)와 곤색 건빵바지를 착용하고, 회색 등산화를 신고 있으며, 검정모자, 검정색 배낭, 넥워머(목토시)를 착용한 상태며 걸음걸이는 장애는 없지만 약간 저는 듯한 특징이 있고, 신분을 숨기기 위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안경, 마스크를 착용 변신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정형근의 검거를 위해 다방면에 걸친 수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조속한 검거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