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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노인복지관 보수공사 하나마나
노인문화시설 “기피현상” 구의회 무엇하는 기관인가? 질책
등록날짜 [ 2009년07월23일 18시19분 ]

지난 6월3일 사회면에 [동구노인문화 센타 부실공사의혹]기사기재후 동구청은 전격 보수공사에 들어 갔으나 여전히 부실공사로  대안을 찾지 못하는 가운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 노인문화센타 부실공사로 센타를 이용하는 노인들의 안전불감에 따른 기피 현상이 일고있는 가운데  예산낭비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6월 본지는 시설의 누수현상및 벽 균열, 화장실 센서고장, 바닥제 들뜸, 습기, 물고임등 부실공사 의혹과 건축물 안전진단이 절실히 요구하는 기사를 본보 사회섹션에 보도하였다.

 해당청은 보수에 따른 대안은 없는 실정이며 시공사인 D업체에 보수공사를 요청한 상태로 지속적인 보수를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혀 무능한 행정이라는 지탄을 받고 있다.

 이용자 K모(67세)씨는 문화센타를 이용하는 노인들이 안전불감증으로 문화센타를 기피할 수밖에 없다며 노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예산을 투입한 시설이 기피시설로 전락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한다.

 동구 노인문화센타는 송현동 156번지의 677㎡ 부지에 건축연면적 1499㎡, 지하1층 지상5층의 규모로 총 사업비 45억여원을(시비 23억원, 구비 22억원) 투입,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과 건강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러나 개관 1달만에 이곳 저곳이 새는가하면 지하시설은 방수가 잘 되질 않아 습기가차고 물이 고이는등 준공후 6개월동안 제대로 사용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부분공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불편한 노인들의 안전 또한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한다.

 따라서 혈세로 지어진 동구 노인 문화센타가 지역의 골칫거리로 노인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로 전락하지 않도록 시급한 대한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구민K모(45세)는 행정기관이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기획하고, 실행한다면 구의원들은 구민을 대신해 행정기관의 업무 집행에 대해 관리와 감독을 위임하였는데 9천5백여명(12.59%)의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 같다며 구의회를 질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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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호 (parkmk780@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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