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지난 1월 라오스를 방문했을 때 파니 국회의장이 한국으로 시집간 여성들의 가정에 문제가 없도록 관심을 둬 달라고 했었다고 말하고 한국 사회도 다문화 가족이 대세가 됐다며 국회도 다문화 가족이 차별을 받지 않고 훌륭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