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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개성공단 자금이 북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사용됐다는 증거가 있다' 발언 논란
김연철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는 지난 12일 페이스북 "홍 장관의 발언은 매우 심각하다"며 "사실이라면 박근혜정부가 2013년 3월7일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 2094호를 위반한 것이 된다"
등록날짜 [ 2016년02월14일 09시25분 ]
[연합시민의소리]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개성공단 자금이 북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에 사용됐다는 증거가 있다'는 발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는 논란이다.


김연철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는 지난 12일 페이스북에  "홍 장관의 발언은 매우 심각하다"며 "사실이라면 박근혜정부가 2013년 3월7일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 2094호를 위반한 것이 된다"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 결의안 2094호는 '회원국에 핵이나 미사일 개발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는 다액의 현금을 포함한 금융자산의 이동이나 금융서비스 제공 금지를 의무화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김 교수는 "홍 장관의 발언이 사실이고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했음을 시인한 것이라면 매우 심각한 국제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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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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