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대는 “새로운 정치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에게 매번 반복되는 정치인들의 막말 퍼레이드는 우리사회의 정치를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시켰다”며 “이번에 기준으로 삼은 성희롱, 정교분리 위배, 색깔 발언은 우리 정치의 구태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으로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