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유도 선수 안금애(32)북한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안금애는 2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 아레나에서 벌어진 여자 유도 52㎏급 결승에서 쿠바의 베르모이 아코스타 야네트를 연장에서 유효승을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