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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 혁신학교 "교육의 본질적인 의미를 망각한 행동" 지탄
무서운 학교 '쉬쉿~~'참다운 학교는 어디로.....'
등록날짜 [ 2013년01월16일 12시55분 ]

[여성종합뉴스/ 백수현] 혁신학교 지정 2년차인 연천군 백학 중학교에서 지난해 말  학생회장이 일부학생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접수와 괴롭힘을 당하던 학생이 6개월 정신과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을 받은 사건이 발생 학교폭력자체위원회의 회부돼 가해 학생을 조직폭력으로 분리 전학을 요청한 사건이 발생됐다. 

가해학생 학부모는 청소년기의 학생들의 인성을 지도 교육해야 하는 학교가 교육의 본질적인 의미를 망각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학생들의  잘못을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비 인간적인 현실을 지적하고 참다운 학교의 모습이 사라져가고 있다고 말한다.

연천군 백학 중학교는 학생들간의 문제를 마치 큰 범죄 조직을 만난듯 가해 학생들을 범죄자로 몰고있다며 아이들이 재미로 내려오던 전통이라며 행한 행위를 범죄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것 이라고 말하고 법률과 헌법에서 보장하는 “학생의 인권”을 무시하는 처사에 반론을 제시한다.

또 피해학생의 정신과 진단에  어른들의 감정적 조치로  또 다른 피해 학생인(가해자)내 자식의 정신적 진단은 누가 책임을 질것인지 묻고싶다고 말한다.

가르침의 원칙도 모르는 학교가 어떻게 연천군을 자랑하는 혁신학교인지? 묻고 싶다고 말하고  관습적인 상황에 관한 학생들과의 마찰을 선생님들은 전혀 몰랐던 사항이며 피해학생이 5~6영이 있으며 일부 학생(가해자)들이 뭉쳐 '학교 폭력'을 유발하고 있다며' 여우사냥식 해결'로 일가족 형제가 학교폭력 범죄자로 몰리는것은 "소통"이 되지 않는 학교 아니냐는 반론이다. 

 이에 백학 중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몰랐던 학생들간의 폭력을  지역의 언론인 자녀가 학교 폭력에 시달렸다며 정신치료 진단을 받았다며 학교에 항의해 알게 되었으며  서너명의 추가 피해학생들이 더 있어  학교폭력위원회에 회부, 결정된 사항"이라며  책임소재를 밀고 있어 교육의 기본도 없는 학교라고 비난한다. 

정부의 "학교폭력  예방및 대책에관한 법률시행령" (2012년 3.21개정안 자치위원회) 제1항또는 제2항에 따른 조치를 요청하기전에 가해학생및 보호자에게 의견진술의 기회를 부여하는등 적정한 절차를 거처야한다고 되어있고 폭력 피해학생보호는 물론이고 우선되어야 하는것은 당연하지만 가해학생의 인권도 존중해 교육이나 어떠한 치료를 통해서 회생할수있는 기회를 통해 피해학생들에게도 잘못을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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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boys031@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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