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정조사에 출석한 이 부회장은 의원들의 질문에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아주 오래된 거 같진 않다” 고 답했다. “송구스럽다”는 말을 연발해 네티즌들은 ‘송구 재용’, ‘이 송구’, ‘송구 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