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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운 학생들, 인성과 생명존중의식,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은 각각 10%가량 높아....
농촌진흥청, 전국 5개 학교 97명의 초·중학생 대상으로 .....
등록날짜 [ 2017년04월27일 10시38분 ]
[연합시민의소리]농촌진흥청이 전국 5개 학교 97명의 초·중학생 대상으로 실험을 해봤더니, 반려동물을 키운 학생들의 인성과 생명존중의식,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은 각각 10%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원광대학교 동물매개치료학과 김옥진 교수는 "아동들에겐 동물을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고 동물들을 통해 배려심을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게 된다며 강아지나 병아리같은 동물을 키울 경우 아이들의 배려심이 길러지고 부정적인 정서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말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유지현 농촌지도사는 "정서나 인성, 자아존중감 등을 분석해봤는데 저학년 학생들에게서 부정적 정서가 많이 감소된 것으로…"교육부와 이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강아지나 토끼, 병아리를 기르는 프로그램을 전국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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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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