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는 22일 영흥면 농협 앞마당에서 열리는 “영흥면 농수 특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장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국민 참여 홍보활동을 영흥면, 영흥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행하였다.
이번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유관 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재난상황 발생 시 국가재난관리기구가 제대로 가동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고 대비하는 훈련으로,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
이에 영흥발전본부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진, 태풍 발생 시의 상황별 국민행동요령 가이드북을 배포하여 재난 대비 사전 지식을 널리 홍보하는 데 기여하였다.
영흥발전본부 올해 11월 1일에 예정되어 있는 안전한국훈련이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들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재난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