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10일 오후5시에 문학경기장에서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한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15일 부터 18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육상 등 16개 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약3,3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회로, 인천선수단은 7개 종목 42명의 선수가 출전 금8개, 은8개, 동17개로 종합 10위를 향해 출사표를 던졌다.
결단식에는 시 교육청 장우삼 교육감권한 대행과 시 의회 제갈원영 의장을 비롯한 시 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장 및 이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학생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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