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5일 오전 세종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의 119 봉사대'는 대인119안전센터 직원들이 조직한 봉사활동대로 매월 월드비전 도시락 나눔의 집 봉사활동도 참여하고 있다.
벌써 두 번째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소방경 김성철(대인119안전센터장), 소방장 문형훈(대인119안전센터), 소방교 김용수(현장대응과)가 함께 흥겨운 노래 및 마술공연으로 진행했다.
올 한해 2달에 1회 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많은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드릴 예정이다.
김성철 대인119안전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고 행복 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어느때 보다 마음이 뿌듯했다.”며“올 한해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