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관장 김희권)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2021년 북리스타트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교육청 ‘책 읽는 도시 인천’의 일환으로 중장년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공통 주제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주안도서관은 북리스타트 운동으로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첫 번째 프로그램인 ‘금요 독서클럽’은 3월 2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수업용 책 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며 4월 9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수업이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450-91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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