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경무관 황창선)는 28일 서현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과장 등 경찰 8명, 교사 15명,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흥덕지회 20명,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19로(초1~4학년)의 등교가 교대로 이루어지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경찰의 가시적 캠페인으로 청주시민들의 교통안전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 포돌이 인형이 직접 홍보물(스케치북, 공책)을 나눠주면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등을 알려주고, 학부모 및 운전자 대상으로 교통안전 현수막 및 피켓을 들면서 가시적 교통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청주흥덕경찰서장은 “‘어린이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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