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미혜 후보자 선거사무실 제공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 인천 계양구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온 문미혜 민주당 구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4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동수 민주당 국회의원과 김영분 전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윤환 계양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다수의 민주당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문미혜 후보는 사회복지사로서 계양다사랑복지센터 사무국장으로 재임했으며 그동안 많은 지역 봉사단체에서의 활동으로 '친절한 미혜씨'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계양을지역 여성위원장과 인천광역시당 여성국장을 지냈으며, 이번 지방선거 구의원 계양을 지역의 유일한 여성후보이다.
문 후보는 “여성으로서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계양구의 소외된 계층들을 대변하고 복지가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균형있는 복지를 실천하겠다."며 계양테크노벨리 사업 지속 추진,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 어린이 과학관 부근 공영주차장 조성, 여성안심거리 확대, LED조명 신설 및 교체, 여성권익증진•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보육, 청년•여성•노인 일자리 창출 등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행정이 펼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다짐 했다.
개소식 참여자들은 여성의 세심함으로 정책의 세심한 관심과 “여성이 안전한 계양구”,“여성들이 선호하는 계양구”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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