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1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이 장염 증세를 보여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한 지 약 한 달 만에 다시 입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6일 밤 장염 증세를 호소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고 차남인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김현철 전 부소장은 김 전 대통령이 지금은 건강이 회복돼 이번 주에 다시 퇴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