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드론개발업체 숨비는 '해양 구조 드론 시스템' 드론방식 구명장비 투하장치(제 2015-0046385호)로 특허를 받은 기술로 현행 구조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난자와 구조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는 구조 체계를 혁신적으로 전환시켰다.
오인선 대표는 "구조 드론이 먼저 사고 발생 장소에 구명환을 하나씩 투하해주고 드론이 조난자를 위한 안내 방송을 해주므로 조난자는 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안정된 상태에서 구조를 기다릴 수 있게 된다며 전 세계가 무인기 시장으로 이미 숨비는 무인기의 공공 활용 시장을 위해 해상 안전 시스템과 다른 솔루션도 구축할 수있는 연구가 다 끝났다고 한다.
따라서 이번에 국민안전처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안전장비박람회인 'CGS 2015'에는 국내외 해양 관련 업체와 단체,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산업의 종합전시및 마케팅 장에 참여해 순 국산 숨비 드론을 홍보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