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바이든 여사는 미국 내에서 교육 문제와 군인 가족 지원 등의 분야에 관심을 두고 활동해 왔다. 이번 방한에는 캐서린 러셀 미국 국무부 세계 여성문제 전담대사도 동행한다.
바이든 여사는 19일 이한한 후 베트남과 라오스를 방문하고, 이후 일본을 찾아 주일미군 가족들을 격려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