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계양문화회관에서는 계양구민들에게 문화적 욕구 해소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6월 중 양질의 두 작품을 기획하여 구민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첫 번째 소개할 작품으로는 정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향유를 통해 삶의 질과 행복 향상에 기여토록 추진하고 있는 바, 이에 오는 6월 29일 계양구민들에게 하우스콘서트 형식의 실내악을 기획하여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제공 관객들과의 소통하는 장을 마련코자 하며

두 번째 작품 어린이 난타 퍼포먼스「춤추는 쿠킹쇼」는 어린들에게 볼거리가 풍성한 노래와 율동, 난타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접목된 작품으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간과 무대 위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공연으로 주인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누구나 성실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각자 마음속으로 가지고 있는 꿈을 이뤄 갈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 전달하는 내용으로 6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ysiseol.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551-660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