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계양문화회관에서는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실현 및 문화가 있는 날의 활성화를 위해 계양구시설관리공단과 베르베 프로젝트 앙상블이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4월, 5월, 6월, 9월, 10월 총 5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무대 위에 객석을 만들어 연주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공연으로 매월 이달의 음악가를 선정하여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는 10월 26일 저녁 7시에는 「계양 내 곁의 작은 실내악」이라는 공연명으로 관내 임산부 50명을 무료로 초대해 슈베르트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6년 깊어가는 가을날 태아에겐 생애 첫 음악회가 되는 이번 공연에 예비 엄마 아빠 태아가 함께 떠나는 클래식 음악회 나들이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gysiseol.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2-551-66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