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4일 본서 1층 소방홍보전시관에서 호산나 어린이집 원아 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은 어린이들이 직접 소방서에서 하는 일과 여러 가지 소방장비 등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조기에 화재예방에 대한 개념을 자리 잡을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소방관과 소방차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직접 체험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또한 무더운 여름 아이들의 건강까지도 신경 쓸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