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환경미화원 강문준 위원장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이웃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찾는데 보탬이 되어서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세트 및 임시거주시설 안내를 하였으며, 이재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힘을 합쳐 피해복구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