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0월 2일부터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의 올해 마지막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매월 10~50만 원을 저축하면 매월 정부 지원금 30만 원을 지원받아 3년 뒤 1,440만 원(본인 납입금 360만 원 포함)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며, 만기 후 6개월 유예기간 내에 탈수급(생계·의료급여 자격중지)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0월 2일부터 14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