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옥중화’ 51회의 전국 시청률은 전회 대비 2.3%P 상승한 22.6%, 수도권 시청률은 1.8%P 상승한 23.2%를 기록했다. 지난6일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가 카타르시스 (catharsis)결말을 하며, 22.6%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옥중화> 마지막회에서 옥녀(진세연)는 결국 옹주로 복권하였고, 악의 정점이었던 윤원형(정준호)과 정난정(박주미)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 모습이 그려지며 마무리를 지었다.한편 <옥중화>는 4월30일 첫방송을 전국 시청률 16.2%로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도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6일 방송된 MBC <옥중화> 마지막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20.0%로 지난 50회 시청률(17.8%)보다 2.2%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에서는 19.5%였으며, 여자50대가 전국 시청률 19.0%로 가장 많이 시청했다.민초들과 힘을 합해 소윤 세력을 소탕하고, 박주미와 정준호는 스스로 자살하는 결말로 마무리됐다. '최순실 게이트'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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