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청사 '비상계단 방화문 없어....' 이용객들 두려워~~~

입력 2021년03월18일 17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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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없거나 열린 방화문에 의해 유독가스의 빠른 이동속도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


[연합시민의소리/ 홍성찬]   옹진군(군수 장정민)청사 건물에 수 년째 비상구 방화문을 떼어져  소방안전관리에 괞찮은건지? 또다른 설치가 되어있다면 어떤 기능을 갖은  방화 설치가 되어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

 

군 청사에 근무하는 수 백명의 근무자들도 군 청사를 이용하는 이용자들도  바상계단에 없는 방화문에 대해 매우 불안해 하지만 미추홀 소방서(서장 박성석)는 도면상 방호문이 없다고 말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과연 방화문이 없이도 괞찮은것인지 명확한  진단이 요구된다.

 

소방안전법에 따르면, 국가 기관은 연 1회 이상 공공기관 소방시설에 대해 정밀 점검을 의무화하고 방화문은 비상구나 계단에 탈출 방향으로 문을 밀고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 되어  문 개방 후 자동으로 문이 항상 닫혀있도록 설치되어야 한다.

 

그러나 옹진군청사 설계도면에 1층 비상구 방화 문이 없이 설계되었다면 납득 할 만한 설명서가 부착되거나 홍보 되야 하는데 수 년째 방화벽 없이 사용해 이용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전국의 많은 소방장들은 화재가 발생한 1층 중앙계단 입구에는 연기를 막아 줄 방화문의 중요성을 연이어 기고하며  비상계단의 방화문 관리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방화문이 애초 없거나 열린 방화문에 의해 유독가스의 빠른 이동속도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었며 방화 문이 제대로 작동한 상태였다면 화재 발생을 피할 순 없어도 사망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방화문은 비상구나 계단에 탈출 방향으로 문을 밀고 신속히 대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문 개방 후 자동으로 문이 항상 닫혀있도록 설치되어야 한다.

 

이는 건물 화재 시에 화염이나 유독가스를 다른 층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막고 구조를 기다릴 시간을 벌 수 있는 응급상황시의 생명보호막이다.

 

그러나 옹진군청사는 어떤 설계가 되어  방화문이 필요 없는 것인지 ? 납득이 되지 않고 있어 이용자들의 지적과  불안감을 조성하며 각 층마다 방화문에 고임목으로 방화문을 열어 놓고 있어  점검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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