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남동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 방역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 힘쓴 이들에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표창 대상자는 (주)미래하이텍 대표이사 최형진 , (사)인천광역시 식품제조연합회 남동구지회 ,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구월2동 통장협의회,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용자 등 모두 5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약 1년간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지자체 방역 활동 지원 및 소외된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구민 모두 하루라도 빨리 일상에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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