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일)은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집중방역기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교를 포함한 총 30교를 대상으로 학교방역실태 현장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주요 확인 사항으로는 학교 내 방역 수칙 준수, 사전 예방, 예방 관리등으로 학교 내 전파 방지를 위한 수칙 등을 집중 확인했다.
김우일 교육장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학교 내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추가 확산 없이 빠른 시일 내 학교가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