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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시의회와 ‘시민정책 소통의 날’ 서구에서 진행
등록날짜 [ 2021년05월11일 16시37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일 인천시의회와 함께 현안지역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정책 소통의 날’을 서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확대와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민선7기 출범 이후 지난 2월까지 ‘시민정책 소통의 날’을 총 14회 운영함으로써 민생관련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주재로 김종인, 김진규, 임동주, 전재운 등 서구지역 시의원 및 이종우 시 시민정책담당관, 현안 관련 시·구 담당공무원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첫 현안지역으로는 가좌동 배드민턴장 건립 현장을 점검했다. 가좌배수지 토지를 활용한 배드민턴장 건립 사업은 시 상수도사업본부와 토지사용 협의를 마치고, 20년 12월 착공, 올해 10월이면 준공될 예정이다.

 

임동주 시의원은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정중앙시장역 주변을 돌아보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추진현황을 살폈다. 동 사업은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구간(인천기점~서인천IC) 중 우선시공 구간 도로개량 사업 행정절차 이행을 7월 중에 완료하고, 국비지원을 위한 혼잡도로 지정을 위해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김종인 시의원은 “일반화사업 추진에 국비매칭이 절실하다”며,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조 부시장은 “국토부의 혼잡도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함께 추진해 갈 것”이라고 답했다.
 
검암동 현장에서 전재운 시의원은 “검암2지구 주민들이 직선으로 200m에 불과한 아라뱃길 공원 이용을 위해서 공항철도와 고속도로를 피해 1.6Km 우회해야 한다”며 검암2지구와 아라뱃길간 지하보행로 설치를 요구했다.

 

이에 조 부시장은 “사업주체인 서구청과 협의해 재원 마련방안부터 챙겨볼 것”을 제안했다.

 

검단신도시 주변 도로확충 요구 현장에서는 오는 6월 입주 예정인 검단신도시(1단계) 주민들의 계양역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시는 사업시행사인 LH 등에 도로 개설을 요청하는 동시에 검단과 서울을 연결하는 “검단~경명“ 도로 등 현재 추진 중인 SOC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의 행정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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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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