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은진)와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지난 3일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영양 증진과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해 체계적 영양·위생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수구 영유아와 어린이의 영양 증진과 급식수준 향상, 건강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식단제공, 위생‧영양교육, 올바른 정보공유, 체계적인 영양‧위생관리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내달 9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해 부모 대상으로 한 ‘어린이 건강식생활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할까’라는 주제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강은진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수구 영유아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도 협력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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