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8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경제 > 기업/재벌닷컴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인천혁신모펀드 최초 민간 출자’참여 확정
등록날짜 [ 2021년07월07일 10시49분 ]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김동훈), 인천창조 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와  7일 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인천혁신모펀드 최초 민간 출자’참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혁신모펀드’는 벤처캐피탈(VC) 대부분이 서울․경기에 집중되어 벤처 투자 불모지였던 인천시에 인천형 뉴딜산업 육성과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로 올해부터 4년 동안 600억 원을 투자해 6,000억 원 규모를 조성하는 펀드이다.

 

시는‘인천혁신모펀드’를 효율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 모펀드형식의 조합을 결성하고 관내 대․중견기업 및 기업관련 유관기관의 민간 출자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펀드의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의 성장 발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 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인천 혁신 모펀드’민간 출자의 첫 신호탄으로, 인천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가진 강소기업 1,137개사를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는 인천비전기업협회에서‘인천혁신모펀드’에 출자 참여를 확정하면서 추진됐다.

 

세 기관은 향후 자금 출자뿐만 아니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회원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마케팅 및 제조 등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고, 회원사의 신사업 발굴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을 구축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첫 출자 사업을 시작한 ‘인천혁신모펀드’는 현재까지 3개 분야(벤처창업, 공유서비스, 혁신성장)에 총 45억 원을 출자해 1,40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가 조성될 예정으로, 금년 펀드 조성 목표액인 1,000억 원을 훌쩍 넘어 조기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민간 출자 참여 기관을 확대하고 모펀드 형식의 조합 결성을 목표로 사업을 운영 할 계획이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금번 인천비전기업협회의 출자 참여는 시가 주도적으로 투자 예산을 확보해 민간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 좋은 사례라고 말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 및 기관이‘인천혁신모펀드’출자에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잠재력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투자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테크노파크-인천경제자유구역청,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 시동 (2021-07-07 12:42:56)
인천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화 지원 사업’최종 확정 (2021-07-04 10:35:34)
동행복권, 로또 6/45 1117회 1등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영주시, ‘제5기 MOM편한 30인의...
인천 서구 치매전담형 주야간...
광주 동부소방서, 봄철 공사장...
광주 광산소방서, 의료시설 화...
인천광역시교육청, (가칭)영...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