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은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2021년 여름방학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할 프로그램은 초등 2~3학년 대상  '인천 설화·역사 놀이단', 초등 3~6학년 대상  '책과 함께하는 북아트' 총 2개 프로그램으로 주요 내용은 인천의 설화와 놀이를 접목해서 역사 배우기, 북아트 활용교육을 통해 독서 능력 키우기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평생학습관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의 설화와 역사 및 북아트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자 모집은 16일(금)부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032-899-1532) 또는 홈페이지(http://www.ilec.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