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구정 전반의 법률자문과 소송수행 등을 위해 ‘이현철 변호사’를 동구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현철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제36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법률구조공단 법률구조위원, 인천시 부평경찰서 상담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이현철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2일 위촉장 수여식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 행정과 구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구정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 동구청은 각종 법령해석, 법률자문 및 소송수행을 위해 현재 3명의 고문변호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