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산소방서(서장 송성훈)는 지난 11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제22회 광주광역시 소방동요 영상경연 대회 광산 대표 선발을 위한 자체 심사를 가졌다.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심사는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초청해 총 10팀에 대한 동요 가창력, 퍼포먼스 등에 대한 창의성 , 영상 작품성 , 참가자 표현력을 면밀히 심사하여 참가팀 10팀 중 2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각 2팀은 오는 8월 25일 광주소방본부 주관 광주광역시 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최병복 119재난대응과장은 “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는 노래라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소방안전 분야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이다”며, “이번 자체심사를 통해 선발된 광산 대표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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