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인천 동구는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2022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과‘2022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 및 심의가 이뤄졌다.
올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준비 중인 동구는 2022년 아동친화도시 시행계획에 13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72개 사업을 포함하였으며, 그 중 '제5회 어린이 Dream Festival'개최, 송현1‧2동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아뜨렛길 지하광장 리모델링을 통한 운영, 송림골 꿈드림센터 조성, 송현공원 기후친화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등 총 10개 사업을 중점 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아동 권리 교육용 보드게임을 제작 등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이 추진됐다.
구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2022년 동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위원님들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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