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 청안파출소는 지난 9일 청안남·여자율방범대 등 5개 방범대와 함께 간담회 및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국회 본회의 통과 및 1년 후 시행을 앞두고 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간담회 후 농산물 절도 및 농사철 빈집털이 등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위력순찰을 실시했다.
합동 위력순찰은 범죄 취약지역 등 8개 지역 중심으로 민·경이 함께 활동하여 시민에게 안심을 주는 합동순찰이 되었다.
박노복 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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